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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코로나 엎친데 폭염 덮친 도쿄…경기 중 선수 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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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감염병 극복과 희망을 말하며, 올림픽은 막을 열었지만 일본 내에서, 또 선수촌 안팎에서 코로나19 확산세는 거셉니다. 무더위도 예상을 뛰어넘고 있습니다. 오늘(23일) 양궁 경기 도중, 더위로 선수가 쓰러지기도 했습니다.

도쿄에서 최하은 기자입니다.

[기자]

오륜기 조형물 앞에서 줄지어 사진을 찍고, 멀찍이서라도 개회식장을 담아 봅니다.

어떻게든 축제 분위기를 즐겨 보려 하지만, 코로나 상황은 녹록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