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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오후 6시까지 전국서 1천314명 확진…어제보다 28명 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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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408명-경기 394명-인천 74명 등 수도권 876명, 비수도권 438명

내일도 1천600명 안팎 예상…'4차 대유행' 확산에 18일째 네 자릿수



(전국종합=연합뉴스) 임미나 김서영 김솔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해서 확산하면서 23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속출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천314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1천342명보다 28명 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