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6 (화)

하루 최다 62명 이어 35명 확진…병상·생활치료센터 '꽉 찼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당분간 병상 부족 사태 불가피…"300실 이상 생활치료센터 물색 중"

(춘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전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하루 최다인 62명 발생으로 병상 부족 사태에 직면한 강원에서 23일 35명이 새로 확진됐다.


이에 보건당국은 300실 이상의 대형 생활치료센터 물색에 나서는 등 병상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

강원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30분 현재 코로나19 확진자는 강릉 13명, 양양과 속초 각 8명, 원주 3명, 춘천 2명, 홍천 1명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