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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서울시, 주말 종교시설 850곳 점검…10% 대면예배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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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서울시는 종교시설의 대면예배가 일부 허용됨에 따라 이번 주말 시내 교회·성당·사찰 등 850곳을 자치구와 함께 점검하겠다고 23일 밝혔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20일부터 수용인원의 10%, 최대 19명 이내로 대면 종교 행사를 허용했다. 이는 행정법원이 서울·경기 7개 교회가 낸 대면예배 금지 집행정지 신청을 일부 받아들인 데 따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