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수도권 4단계·오후 6시 이후 3인모임 금지 내달 8일까지 2주 연장(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내달 8일까지 적용…'야간 외출' 제한·유흥시설 영업중단 계속

중대본 "오늘 신규 확진자 수 1천600명대 초반 예상"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대응을 위한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2주 연장된다.

이에 따라 오후 6시 이후로는 2명까지만 모일 수 있는 3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도 계속 이어진다.

현행 4단계는 오는 25일 종료될 예정이지만 '4차 대유행' 확산세를 고려해 내달 8일까지 연장키로 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