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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설명의神] 다양한 기업정보를 모아 모아 '다트 공시 활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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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안녕하세요. 설명의 신 미스터 보드입니다. 오늘도 반가워요.

우리에게 무엇이든 내부를 볼 수 있는 신비한 투시 능력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마음대로 보고 중요한 정보도 볼 수 있으니 상상만 해도 신나는 능력이네요.

마치 투시 능력처럼 기업의 중요한 정보들을 들여다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을 전자공시시스템. 다트(DART)라고 합니다.

다트(DART)는 우선, 기업들로 하여금, 기업의 주요 정보를 제출하도록 합니다. 법률정보 사실관계 재무제표 같은 정보를, 투자자 또는 주주에게 공개하고 한국거래소에도 전달합니다.

주식투자의 신 워렌 버핏이 '세계 어느 나라도 기업의 정보를 한국처럼 인터넷으로 바로 확인할 순 없다'라고 극찬했던 바로 그 시스템입니다

그러면 우리 함께 다트를 직접 한번 살펴보도록 할까요?

다트 홈페이지에 가보면은 자료 검색을 위한 검색 메뉴가 홈페이지 상단에 먼저 눈에 보입니다.

첫 방문자를 위한 이용자 가이드도 준비되어 있네요. 가운데는 실시간 공시자료를 볼 수 있는 오늘의 공시 메뉴가 있고요. 다른 사람들이 많이 찾아본 자료 리스트도 볼 수 있습니다.

그럼 다트를 이용해서 실제로 자료를 검색해볼까요? 검색 박스에 원하는 회사명을 넣고요. 기간은 최근 1년을 선택하였습니다. 요청 자료는 정기 공시자료를. 그리고 사업 소개서 반기보고서 분기 보고서를 선택하고 검색 버튼을 눌렀습니다.

그랬더니 요청한 대로 투자에 도움 될만한 회사의 주요 자료가 이렇게 검색 결과로 나왔네요.

이제부터는 더 이상 '카더라 통신' '뉴스매매' '묻지 마 투자' 등으로부터 벗어나 진정으로 현명한 투자자가 될 수 있겠네요. 요즘 다트를 권장하거나 이용하는 사람이 부쩍 늘었다고 합니다.

오늘은 현명한 투자자가 되는 방법을 알아보았어요. 기회는 스스로 찾는 자에게 찾아온다는 말이 있죠? 이상 미스터 보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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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한성일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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