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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의붓딸 때려 숨지게 한 계모 구속...사과 한마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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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학생인 의붓딸을 마구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40대 계모가 구속됐습니다.

역시나 비정한 엄마였던 걸까요?

숨진 딸에게 미안하다는 말은 없었습니다.

오태인 기자입니다.

[기자]
13살 의붓딸을 마구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40대 A 씨.

검은색 모자와 마스크를 쓰고 고개를 푹 숙인 채로 영장 실질 심사를 받기 위해 경찰서를 나섭니다.

[숨진 중학생 계모 : (혐의 인정하시나요?) …. (상습적인 학대가 있었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