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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붕괴 아파트 90년대부터 침하 징후...실종자 소식 '깜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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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플로리다 아파트 붕괴 사고로 지금까지 최소 4명이 숨진 가운데 159명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당국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지만, 이미 90년대부터 아파트가 조금씩 침하했다는 연구 결과도 나왔습니다.

이여진 기자입니다.

[기자]
사고가 발생한 시간은 새벽 한 시 반이라 당시 주민 대부분은 자고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이 때문에 구조가 진행될수록 사상자가 급증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