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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오후 6시까지 서울 242명 확진…1주 전보다 5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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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금요일인 25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42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24일) 248명보다는 6명 적지만, 지난주 같은 요일(18일) 183명보다는 59명 많다. 하루 전체 확진 인원은 24일 269명, 18일 197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