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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기업] 프랜차이즈 6곳, 필수품목 최소화 등 자율규약 체결..."7천여 점포 혜택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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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는 오늘(25일) 롯데지알에스와 투썸플레이스, 제너시스비비큐, 맘스터치앤컴퍼니, 놀부, 이랜드이츠 등 6개 가맹본부가 자율규약을 정식으로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자율규약에는 점포가 꼭 써야 하는 가맹본부 제품을 줄이고, 원칙적으로 계약 갱신 요청을 거절하지 않는다는 등의 내용이 담겼습니다.

공정위는 이번 자율규약 체결을 통해 7천여 개 가맹점이 혜택을 누릴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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