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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뉴스큐] 대선 때마다 반복되는 민주당의 '경선 연기·경선 룰'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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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대선 경선 시간표를 바꾸지 않기로 하면서 여당의 대통령 후보는 당헌대로 9월 10일 전에 결정되게 됐습니다.

그동안 당 안팎에서 '연기'와 '불가'로 나뉘어 격론이 벌어졌지만, 결국 국민과의 약속, 원칙을 지키기로 한 건데요.

최종 결정까지 과정은 순탄치 않았습니다.

민주당이 국민의힘 보다 두 달가량 먼저 대통령 후보자를 뽑기로 한데는 먼저 정해놓고 선거에 집중하자는 의미가 담겨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