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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대우조선 매각 철회하라" 들끓는 경남 지역 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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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2019년 산업은행이 대우조선해양의 매각 방침을 결정했습니다.

현대중공업이 현물출자를 조건으로 인수하기로 했는데 그 기한이 이달 말입니다.

이를 앞두고 경남 지역에서는 매각 결정을 철회하라는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습니다.

박종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거제 지역 시민단체 회원 100여 명이 시가행진을 펼칩니다.

"흑자기업 대우조선, 거제 시민이 지킨다. 지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