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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서울] 오세훈 "유공자 자부심 느낄 공간 마련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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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청년 유공자들과 만나 나라를 위해 공을 세운 분들을 기념하는 공간을 조성할 방법을 찾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오 시장은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학도의용군무명용사탑과 호국형제의 묘를 참배한 뒤 군 복무 중 사고를 당한 조정선수 하재헌 씨, 이주은 해병대 대위, 모델 이찬호 씨와 대화하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오 시장은 이런 분들 덕분에 우리가 있다는 점을 생각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할 방법을 찾아보겠다며, 특히 유공자 가족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은 반드시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