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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바이든, 인프라 예산 협상타결 선언...의회 통과 난항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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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취임 후 역점을 두어 추진한 인프라 투자 예산 확보 협상의 타결을 선언했습니다.

애초 제시한 것에서 절반 규모로 줄어들었는데 민주당은 너무 많은 양보를 했다며 비판론이 일고 있고 공화당은 대규모 지출에 반대하고 있어 의회 통과까지는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워싱턴 강태욱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바이든 대통령이 공화당과 민주당의 초당파 의원들을 만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