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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60대 남성, 흉기에 찔려 숨져...신고한 남동생 긴급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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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방화동에 있는 한 아파트에서 60대 남성이 흉기에 찔려 숨졌습니다.

경찰은 처음 119에 형이 다쳤다고 신고했던 남동생을 살인혐의로 긴급 체포했습니다.

이경국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오후 5시쯤 119에 한 통의 신고 전화가 접수됐습니다.

서울 방화동에 있는 한 아파트에서 걸려온 전화였습니다.

[소방당국 관계자 : 호흡이 없다. 주소 불러주시고, (다친 사람이) 남자고 호흡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