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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오늘도 600명대 예상, 수도권 중심 확산…'델타변이' 등 변수 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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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명→357명→394명→645명→610명→?…어제 밤 9시까지 550명



(서울=연합뉴스) 김서영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 상황이 좀체 진정되지 않고 있다.

최근 들어 지속적인 감소세 속에 주간 단위 최다·최소 확진자 수가 5월 말 대비 100명 이상 줄었으나 전국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잇따르면서 다시 증가하는 양상이다.

더욱이 기존 바이러스보다 전파력이 더 센 것으로 알려진 변이 바이러스, 그중에서 인도 유래 '델타 변이' 감염 사례가 국내에서도 지속해서 나오고 있어 방역당국이 촉각을 세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