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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춤추고 술 마시고...사실상 클럽" 강남·마포 음식점 감염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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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에 발생한 강남과 마포 음식점 발 집단감염이 커지고 있습니다.

새벽 5시부터 문을 열고 술 마시고 춤추며 사실상 클럽처럼 꼼수 영업했고 방역 수칙은 엉망이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김철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음식점 문 앞에 운영중단명령서가 붙었습니다.

지난 4일 직원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시설이 폐쇄된 겁니다.

관련 확진자는 45명까지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