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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강남·마포 음식점 45명 확진..."술 팔며 클럽처럼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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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강남구와 마포구 소재 음식점들과 관련한 확진자가 45명을 넘겼습니다.

이 음식점들은 일반음식점으로 등록해뒀지만 술을 팔며 클럽처럼 운영했고, 방역 수칙도 어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이준엽 기자!

그곳 음식점에서 집단감염이 시작됐다고요?

[기자]
제 뒤로 해당 음식점 지하로 내려가는 입구가 보이는데요.

문에는 영업 중단을 알리는 구청의 안내문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