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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또 단세포·페미 인사"…與, 박성민 '불공정' 역풍에 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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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불공정' 지적에 "잘 듣고 있다" 한숨

핵심 인사 "靑 여성 강박증 인사, 2030과 동떨어져"


(서울=연합뉴스) 김동호 기자 = 민주당이 '25세 대학생' 박성민 청와대 청년비서관을 둘러싼 논란에 속앓이 중이다.

청와대가 야심차게 꺼내든 발탁 카드가 '공정 프레임'에 따른 역풍으로 돌아오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다.

24일 정치권 안팎에서는 박 비서관이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을 거쳐 청와대 정무직 1급 자리에 올라선 것을 두고 설왕설래가 오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