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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인도 내 델타 플러스 변이 40건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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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보건당국이 '델타' 변이의 새 변이형인 '델타 플러스' 변이 발생을 공식 확인하고 우려 변이로 지정한 지 하루 만에 발생 건수가 40여 건으로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현지 매체인 NDTV와 힌두스탄 타임스는 어제 인도 내 8개 지역에서 40여 건의 델타 플러스 변이 바이러스가 발견됐다고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40여 건 중 대부분은 당국이 언급한 마하라슈트라, 마디아프라데시, 케랄라에서 나왔고 타밀나두, 카르나타카, 안드라프라데시, 잠무에서도 새롭게 델타 플러스 바이러스가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