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北, 연일 대화 선 긋기..."무의미한 접촉 생각 없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북한이 연이틀 대외정책 라인 핵심 인사 명의의 담화를 발표하며 북미 대화 가능성에 선을 그었습니다.

리선권 북한 외무상은 어제(23일) 담화를 내고, 아까운 시간을 잃는 무의미한 미국과의 그 어떤 접촉과 가능성에 대해서도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어제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발표한 담화를 언급하며, 미국의 섣부른 평가와 억측과 기대를 일축한 명확한 담화를 발표한 것을 환영한다고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