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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서학개미의 파워'...바뀌는 해외금융 투자 지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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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너도나도 주식 투자에 나서는 열풍이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도 여전한데요

해외주식 투자자인 이른바 서학개미의 영향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미국에 대한 금융투자가 사상 최대 규모로 증가했습니다.

보도에 김상우 기자입니다.

[기자]
20-30대를 중심으로 신규 유입이 폭증하면서 주식 투자자 천만 명, 주식 계좌 수 4천 만개 시대가 올해 사상 처음으로 열렸습니다.

2-30대 사이에 주식을 모르면 대화에 잘 끼기 어렵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가운데 국내와 해외 투자에 각각 집중하는 동학개미와 서학개미라는 신조어까지 탄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