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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13살 소녀 시신 온몸에 '멍 자국'…계모의 잔혹한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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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3살 중학생 딸을 폭행해 숨지게 한 계모가 긴급체포됐습니다. 아이가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때렸다는데 숨진 아이의 몸은 멍투성이였습니다.

KNN 최한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경남 남해군의 한 아파트 앞입니다.

구급차가 도착했고 소방대원이 다급히 내려옵니다.

뒤이어 누군가 축 늘어진 한 아이를 안고 구급차로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