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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조국 비공개 소환…'김학의 불법 출금' 개입 여부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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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불법 출국금지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조국 전 민정수석을, 어제(22일) 비공개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출국금지 과정에 조 전 수석이 개입했는지, 또 수사를 중단하도록 압력을 행사했는지를 조사했습니다.

김도훈 기자입니다.

[기자]

수원지검이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 건 어제 오전 10시쯤이었습니다.

조사는 오후 7시까지 9시간 가량 진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