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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더 걷힌 세금 32조 원…나랏빚부터 먼저 갚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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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정부와 여당이 올해 더 걷힌 세금 32조원으로 추경을 편성해서, 코로나 피해 계층과 내수 진작에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한편에선 나라빚 부터 갚아야 한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는데요.

노경진 기자가 짚어보겠습니다.

◀ 리포트 ▶

정부는 올해 세금 수입을 282조 원으로 예측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는 훨씬 더 많이 걷히고 있습니다.

대기업들의 영업이익이 크게 늘어났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