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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다시 600명대…방역 완화 일주일 앞두고 곳곳 경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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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나라에서도 변이 바이러스가 빠르게 퍼지며 새로 나온 확진자 수가 600명을 훌쩍 넘었습니다. 최근 13일 만에 가장 많습니다. 다음달 1일부터 거리두기가 완화되는데 곳곳에서 빨간불이 켜지고 있습니다.

박민규 기자입니다.

[기자]

다음달 5일까지 문을 닫는다고 써 있습니다.

대전 유성구에 있는 한 교회입니다.

어제(22일) 하루에만 이 교회와 관련해 33명이 감염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