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대전 교회발 감염은 알파 변이바이러스"...거리두기 조치 강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대전 교회 관련 집단감염 '알파 변이바이러스'로 확인

지난 20일 첫 확진 뒤 대전·세종에서 누적 68명 감염

지하 1층 예배당·7층 세미나실 등 7곳에서 바이러스 검출

바이러스 오염 환경에서 소모임·식사 등 방역 수칙 위반

[앵커]
대전에서 교회 관련 집단감염이 크게 확산하며 누적 확진자가 60명대로 올라섰습니다.

특히 이번 사례가 감염 속도가 빠른 변이 바이러스로 인한 거로 확인되자, 대전시는 확산세를 막기 위해 '사회적거리두기 강화' 카드를 꺼내 들었습니다.

이문석 기자입니다.

[기자]
대전 교회 관련 집단감염은 '알파 변이바이러스'로 확인됐습니다.

일반 코로나19 바이러스보다 감염 속도가 1.5배 빠른 거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