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군이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에 출연했습니다. 최근에 텔레비전을 보면 박군의 모습이 정말 많이 보입니다. '정글의 법칙' '미우새'같은 SBS 프로그램뿐 아니라 '강철부대', '도시어부'같은 종편 프로그램에서도 박군의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항상 웃고, 맡은 일에는 최선을 다하고, 남을 배려하고, 전역했는데도 남아 있는 군인 말투를 쓰는 박군의 모습은 누가 봐도 참 보기에 좋습니다.
어려웠던 가정 환경, 암에 걸린 어머니를 돕기 위해 학업을 포기하고 직업군인이 된 일, 우연히 찾아온 가수의 길, 고생이 끝나는 줄 알았는데 어디서고 찾아주는 사람 없는 암담한 시간들, 그 모든 고난의 시간을 견디고 포기하지 않고 좋은 사람들의 도움과 성원하는 마음으로 마침내 인기 많은 방송인이 되기까지 그가 어떤 마음으로 지내왔을까가 궁금했습니다.
그리고 직접 만나 지켜본 박군은 화면속 모습과 참 비슷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박군 같은 사람이 잘됐으면 하는 마음과 마음들이 오늘의 박군을 만들었겠구나 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그리고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유튜브 시청자들로부터 받은 질문을 제가 대신해서 박군에게 던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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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군이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에 출연했습니다. 최근에 텔레비전을 보면 박군의 모습이 정말 많이 보입니다. '정글의 법칙' '미우새'같은 SBS 프로그램뿐 아니라 '강철부대', '도시어부'같은 종편 프로그램에서도 박군의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항상 웃고, 맡은 일에는 최선을 다하고, 남을 배려하고, 전역했는데도 남아 있는 군인 말투를 쓰는 박군의 모습은 누가 봐도 참 보기에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