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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경북체육회, 독도서 도쿄올림픽 조직위 독도 영유권 침탈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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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연합뉴스) 이강일 기자 = 경북도체육회는 23일 독도에서 일본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의 독도영유권 침탈 망동을 규탄하는 행사를 열었다.

이날은 1894년 6월 23일 쿠베르탱이 창설한 국제올림픽위원회(IOC)를 기념하는 '올림픽의 날'로 매년 IOC 회원국들이 올림픽 가치를 공유하고 올림픽 정신을 널리 알리는 날이다.

행사에는 김하영 경북체육회장과 독도사랑스포츠공연단 등 60여 명이 참가해 도쿄올림픽 조직위 공식 홈페이지에 독도를 일본영토로 표기한 것을 즉시 삭제하고 한국 국민에게 사과할 것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