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한 아파트에서 재활용품 수거 차량이 전신주를 넘어뜨리는 사고를 내 일대 전기공급이 한때 중단됐습니다.
오늘(23일) 낮 2시 10분쯤 인천 계양구 작전동의 한 아파트단지 내에서 재활용품 수거 차량에 전신주가 걸려 넘어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화물차 1대와 주변에 설치된 노점의 천막과 물건들이 파손됐습니다.
또, 인근 아파트 900여 세대와 상가 등의 전기공급이 한때 중단됐습니다.
한전 측은 "현재 쓰러진 전신주를 다시 세우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복구까지는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조윤하 기자(hah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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