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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뉴스큐] 대선 국면마다 판치는 'X파일'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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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을 들썩이게 하고 있는 이른바 윤석열 X파일.

X파일은 존재 여부나 내용이 확인되지 않은 사건, 또 인물에 관한 문서를 총칭하는 단어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1994년에 수입돼 방영된 미국 드라마 제목 문에 '연예인 X파일'처럼 통용돼 사용됩니다.

과거에도 대선 국면마다 유력 대선 주자들을 겨냥한 문건이 나돌아 논란이 되곤 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2002년 대선 정국을 강타한 김대업 씨의 폭로로 불거진 이른바 '병풍(兵風) 사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