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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아버지 13년 속박 벗겠다'…변론 나선 39살 브리트니 스피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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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견인 분쟁' 공판에 미국서 관심 고조…팬들은 지지 집회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 아버지와 후견인 분쟁을 벌이고 있는 미국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직접 법원에 자신의 입장을 변론할 예정이어서 현지 언론과 팬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오는 12월 만 40살이 되는 두 아이의 엄마 스피어스는 2008년부터 후견인으로 지명된 부친 제이미의 보호 아래에 있었다.

하지만, 스피어스는 최근 아버지가 13년 동안 자신의 삶을 통제했다고 주장하며 후견인 지위 박탈을 법원에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