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코로나19 최전선에서 일하고 있는 보건소 코로나19 대응 인력의 정신건강 현황을 조사합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달 30일까지 시도별 확진자가 많은 17개 보건소에서 근무하는 대응인력 약 4천∼5천명의 정신건강을 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조사는 우울, 스트레스 등 정신건강 상태, 업무강도, 스트레스 요인, 필요 서비스 등을 대상으로 이뤄지고 한국트라우마스트레스학회를 통해 온라인으로 실시됩니다.
대상자는 문자로 링크를 받아 조사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정부 관계자는 "이번 조사를 통해 일선 보건소에서 근무하는 방역 인력의 정신건강 현황을 파악하고 이를 통해 심리지원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동우 [dw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 깔끔하게 훑어주는 세상의 이슈! "와이퍼"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정부가 코로나19 최전선에서 일하고 있는 보건소 코로나19 대응 인력의 정신건강 현황을 조사합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달 30일까지 시도별 확진자가 많은 17개 보건소에서 근무하는 대응인력 약 4천∼5천명의 정신건강을 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조사는 우울, 스트레스 등 정신건강 상태, 업무강도, 스트레스 요인, 필요 서비스 등을 대상으로 이뤄지고 한국트라우마스트레스학회를 통해 온라인으로 실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