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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이스라엘, '델타 변이' 확산으로 다시 '실내 마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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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 세계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가장 높은 이스라엘에서는 최근 확진자가 다시 증가하고 있습니다. 전염력이 강한 '델타 변이바이러스'가 빠르게 퍼지면서 학교를 중심으로 집단 감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정부는 12세에서 15세 사이 청소년에 대한 백신 접종과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박지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나프탈리 베네트 이스라엘 총리는 전 세계에서 확산되는 델타 변이가 이스라엘에서도 퍼지기 시작했다며 우려를 나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