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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도쿄 하늘에 태극기를...한일 라이벌전 '개봉박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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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앞으로 꼭 30일 뒤, 다음 달 23일 '우여곡절' 끝에 도쿄올림픽이 개막합니다.

최고의 흥행카드는 역시 '영원한 라이벌' 일본과의 맞대결인데, 메달을 놓고 '불꽃 승부'가 예상됩니다.

조은지 기자입니다.

[기자]
9전 전승으로 베이징 '금메달 신화'를 썼던 우리 야구, 13년 만에 부활한 올림픽 야구에서 최대 라이벌은 역시 개최국 일본입니다.

올림픽과 WBC, 아시안게임 등 메이저대회 메달 길목마다 벌어진 한일전은, 늘 명승부였고, 최고의 흥행카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