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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민주당, 고성 오가며 격론…'경선 연기' 25일 재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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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당이 대선 후보를 규정대로 9월 초에 뽑을지 아니면 일정을 미룰지 치열한 논의를 이어갔지만, 또 결론을 내지 못했습니다. 오는 금요일 다시 논의하기로 했는데, 갈등이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고정현 기자입니다.

<기자>

민주당 지도부는 비공개회의 끝에 오는 25일 '경선 일정'을 재논의해 결론 내리기로 했습니다.

현행대로 경선 일정을 짜서 당 대선경선기획단이 보고하면, 따져보고 최종 결정을 하겠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