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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공군 20비행단 검사 등 10명 이상, 피의자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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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0비행단 군 검사가 국방부 검찰단이 수사에 착수한 지 처음으로 성추행 피해 사망 사건의 피의자로 전환됐습니다.

이들을 포함해 모두 10명 이상이 이번 사건과 관련해 피의자로 전환됐는데, 여중사의 신상을 유포한 의혹이 제기된 공군 15비행단 관련자에 명예훼손 혐의를 적용하는 방안이 수사심의위에서 논의됐습니다.

보도에 이승윤 기자입니다.

[기자]
국방부 검찰단이 여중사 성추행 사망 사건과 관련해 모두 10명 이상을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