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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한전, 인력 철수한 개성공단에 반 년간 전력 공급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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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전력이 개성공단에 반년 동안 전력을 공급했던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우리 인력이 한 명도 남아있지 않은 상황에서 전기를 보낸 배경이 무엇인지, 그리고 이 전기가 어디에 사용됐는지 의문이 제기되는데요.

정부는 최소한의 시설 유지를 위해서였다고 해명했습니다.

보도에 이지은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1월 말, 개성공단에 있던 우리 측 인력은 코로나19로 모두 철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