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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쿠팡 화재 닷새 만에 완진...축구장 15개 규모 건물 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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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에 있는 쿠팡 물류센터에 난 불이 닷새 만에 꺼졌습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오늘(22일) 오후 4시 10분쯤 쿠팡 물류센터에 난 불이 완전히 진화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불로 축구장 15개 넓이의 지상 4층, 지하 2층 건물이 완전히 탔고, 물류센터 안에 있던 택배 상자 천620만 개도 전소됐습니다.

전체 피해 금액은 수천억 원대에 이를 것으로 추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