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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여성 5,000명 몰래 찍어 외모 순으로 전시…이게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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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하이의 한 미술관이 여대생들의 외모를 평가해 순위를 매긴 비디오아트를 전시했다가 논란이 일자 전시장을 폐쇄했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외모 평가' 예술품? 입니다.

캠퍼스를 걷는 여대생들 사진 하단에 숫자가 표시돼 있습니다.


이 숫자들, 무슨 의미일까요?

다름 아닌 외모 순위입니다.

중국 작가 쑹타가 2013년 만든 비디오 아트인데, 5천 명을 몰래 촬영한 후 외모 순위대로 나열한 7시간짜리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