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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오피스텔 감금·살인' 피의자들 묵묵부답...보복범죄 혐의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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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연남동 한 오피스텔에서 친구를 감금하고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21살 안 모 씨와 김 모 씨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찰은 살인 혐의보다 형량이 높은 보복 범죄 혐의를 적용했는데, 혐의를 인정하는지 등을 묻는 취재진에는 묵묵부답이었습니다.

이준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모자를 눌러 쓴 남성이 수사관에 이끌려 나오고, 고개를 푹 숙인 또 다른 남성도 뒤를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