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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자막뉴스] "같이 다 죽자" 라이터 들고 맥주병 깨며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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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관들이 깜깜한 유흥주점 안으로 들어갑니다.

꽉 닫힌 문을 열어달라 수차례 두드려도 열리지 않자, 결국 강제로 문을 개방합니다.

"이렇게 문을 안 열어주시면 어떻게 합니까. 한 시간 동안."

유흥주점 안 한쪽 벽면에는 CCTV를 한 번에 볼 수 있는 커다란 모니터가 설치돼 있습니다.

단속에 적발되지 않기 위해 간판불을 끄고 문을 잠근 채 내부에서 CCTV를 확인하며 은밀하게 영업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