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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서울] "상습체납·대포차 꼼짝마라!"...서울시, 특별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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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자동차세 상습체납 차량과 이른바 대포차에 대한 특별단속이 서울시 전역에서 실시됩니다.

이번 단속에는 서울시의 25개 자치구가 모두 참여합니다.

보도에 이상순 기자입니다.

[기사]
운전석 룸미러 쪽에 설치된 특수 카메라 2대가 차량 진행 방향 양쪽을 비춥니다.

순간순간 자동차 번호판을 읽어내 자동차세 체납 여부를 알려주는 첨단 장비입니다.

[정휘섭 / 서울 광진구 세무과 영치팀 : 차량이 지나가면 카메라 2대가 차량번호를 인식해서 서울시 체납 전산망과 교신을 해서 체납(확인)되는 순간 이렇게 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