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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성추행' 혐의 오거돈 7년 구형…"스스로 용서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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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혐의 오거돈 7년 구형…"스스로 용서 안 돼"

[앵커]

시장 재직 시절, 부하 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오거돈 전 부산시장에게 검찰이 징역 7년을 구형했습니다.

오 전 시장은 남은 삶을 반성하며 살겠다고 눈물로 호소했습니다.

고휘훈 기자입니다.

[기자]

검찰은 오 전 시장에게 징역 7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