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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동료 성추행 대신 신고했는데...정작 가해자들은 '승승장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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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3년 전, 고용노동부 산하 센터의 한 간부가 술자리에서 신입 공무원을 성추행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피해자의 요청으로 현장에 있던 동료가 상부에 신고했는데, 이후 유별난 사람 취급에 2차 가해도 당해 지금은 퇴직까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취재 기자와 함께 자세한 얘기 들어보겠습니다. 엄윤주 기자!

우선 성추행 사건이 벌어진 게 3년 전입니다.

당시 어떤 일이 발생한 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