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년 중 낮의 길이가 가장 길다는 절기 하지인데요.
낮 동안은 강한 햇살이 내리쬐면서 기온도 쑥쑥 오르겠습니다.
서울의 한낮기온이 27도, 광주가 30도, 대구가 32도까지 치솟으면서 어제만큼 덥겠습니다.
반면 동풍이 불어 드는 강원도와 동해안 지역은 비교적 선선하겠습니다.
강릉이 24도에 머물겠습니다.
오후부터 밤 사이 동쪽 곳곳으로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강원도와 경북 동부, 경기 동부에 5에서 20mm 안팎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 전국 대체로 맑겠습니다.
다만 비가 내리는 강원도 지역은 흐리겠고요.
강원 영동 지역을 중심으로는 내일 오전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한낮 기온을 살펴보면 서울 27도, 청주 29도, 포항이 27도까지 오르면서 어제와 비슷한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내일부터 목요일에는 전국 곳곳에 소나기가 지날 텐데요.
국지적으로 강하게 쏟아질 것으로 예상돼 지역별 강수량 차이는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금채림 캐스터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1년 중 낮의 길이가 가장 길다는 절기 하지인데요.
낮 동안은 강한 햇살이 내리쬐면서 기온도 쑥쑥 오르겠습니다.
서울의 한낮기온이 27도, 광주가 30도, 대구가 32도까지 치솟으면서 어제만큼 덥겠습니다.
반면 동풍이 불어 드는 강원도와 동해안 지역은 비교적 선선하겠습니다.
강릉이 24도에 머물겠습니다.
오후부터 밤 사이 동쪽 곳곳으로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