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인도에서 사고로 뒷다리를 크게 다친 양 한 마리가 주인으로부터 의족을 선물 받으며 새 삶을 찾았습니다.
지난 19일 로이터에 따르면 타밀나두주 탄자부르 지구 쿰바코남 마을에 사는 농장주 시몬은 여섯 마리의 양을 기르고 있습니다.
시몬은 그중 한 마리가 사고를 당해 뒷다리를 사용하지 못하게 되자 플라스틱 파이프와 나무를 이용해 의족을 만들었는데요.
혼자 서는 것조차 힘들어하던 어린 양은 주인의 발명품 덕분에 스스로 걷고 풀을 뜯을 수도 있게 됐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박혜진·민가경>
<영상: 로이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지난 19일 로이터에 따르면 타밀나두주 탄자부르 지구 쿰바코남 마을에 사는 농장주 시몬은 여섯 마리의 양을 기르고 있습니다.
시몬은 그중 한 마리가 사고를 당해 뒷다리를 사용하지 못하게 되자 플라스틱 파이프와 나무를 이용해 의족을 만들었는데요.
혼자 서는 것조차 힘들어하던 어린 양은 주인의 발명품 덕분에 스스로 걷고 풀을 뜯을 수도 있게 됐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박혜진·민가경>
<영상: 로이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