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합당 갈등 "식당 잘 되는데 간판 내려라?" vs "새 당명이 원칙 있는 합당"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이 합당을 둘러싼 입장 차이를 재확인했습니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당 일각의 새 당명 요구에 대해, 식당이 잘 되기 시작하니 간판을 내리라는 게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면서, 안철수 대표와 어느 정도 교감한 요구인지 잘 모르겠다고 평가 절하했습니다.

하지만 국민의당 권은희 원내대표는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원칙 있는 합당을 가장 잘 구현해낼 수 있는 것이 새로운 당명이라면서, 실무 협상에서 진지하게 제안할 것이라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이정미 [smiling37@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 깔끔하게 훑어주는 세상의 이슈! "와이퍼"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