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국민의힘 외부 주자 영입에 '권영세·정병국' 내세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민의힘은 중진인 권영세 의원과 정병국 전 의원을 앞세워 외부 대선주자 영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최고위원회의에서 대외협력위원장에 4선의 권영세 의원, 인재영입위원장에 5선의 정병국 전 의원을 선임했습니다.

이준석 대표는 공정한 경선 보장을 위해 당 밖 대선주자는 권영세, 정병국 위원장이 대신 접촉하고 당으로 안내하는 역할을 하게 될 거라고 밝혔습니다.

또, 디지털 정당 위원장에는 IT 전문가인 이영 의원을 선임했다면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공감대를 가진 이 의원이 디지털 정당화를 추진해나갈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황혜경 [whitepaper@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 깔끔하게 훑어주는 세상의 이슈! "와이퍼"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