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에서 다슬기 채취와 등산에 나섰다가 실종된 주민들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강원 홍천소방서는 오늘(21일) 아침 8시 반쯤 강원도 홍천군 서면 홍천강에서 63살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제(20일) 오후 5시 50분쯤 다슬기를 채취하다 물에 빠져 경찰과 소방당국이 수색작업을 벌였습니다.
같은 날 강원 화천군 화악산에서도 등산에 갔던 50대 남성이 실종돼 하루만인 오늘 아침 7시 반쯤 수색에 나선 경찰과 소방당국에 의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강원 홍천소방서는 오늘(21일) 아침 8시 반쯤 강원도 홍천군 서면 홍천강에서 63살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제(20일) 오후 5시 50분쯤 다슬기를 채취하다 물에 빠져 경찰과 소방당국이 수색작업을 벌였습니다.
같은 날 강원 화천군 화악산에서도 등산에 갔던 50대 남성이 실종돼 하루만인 오늘 아침 7시 반쯤 수색에 나선 경찰과 소방당국에 의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